미술

마당을 나온 암닭 그림

네잎 2011. 8. 23. 22:06

(고무밴드  Present of Spring)



마당을 나온 암탉

[미술팀]

컬러보드, 썸네일, 연필드로잉, 컬러링











(컬러보드)
스토리보드(콘티)를 시간때와 장소별로 나누어 전체컬러 미리보기용으로 만든 컬러보드.
컬러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수있도록 프린트하여 첫 신부터 앤딩까지 벽에 붙여놓고 참고했다.







[실개천]C-0234


(콘티     강원영 )






(컬러보드)








(레이아웃     외주)









(미술팀) 썸네일  박현미









(미술팀) 연필드로잉    이현미











(미술팀) 컬러링    민성아









[박쥐동굴]C-0766



(초기콘티   박형동  후기콘티  류정우  )







(컬러보드)









(레이아웃          외주)







(미술팀) 썸네일    박현미









(미술팀) 연필드로잉  이현미












(미술팀) key bg  유승배

초록이: 달수아저씨 소개로 왔어요
박쥐: 달수..?
박쥐: 그 복덩방 노무시키 글마 안 그래도 잡히면 콱! 직이뿔라 하는데
아, 우째 이노무 동굴은 하루종일 비만오믄 홍수 날 판이라..
이런델 소개하는 놈이 어딨노!
초록이: 달수 아저씨가 그러던데 나는 것 하나는 여기서 아저씨가
최고라는 소문이 있다던데요?
박쥐: 그런거슨 소문이 아이라 진실이라 하는기라~






[찔레덤불]C-0343


(콘티    이의국)








(미술팀) 썸네일    유승배








(미술팀) 연필드로잉   김율희










(미술팀) 컬러링   박강자







C-0342


(콘티      이의국)









(레이아웃     이의국)










(미술팀) 썸네일  유승배










(미술팀) 연필드로잉   박진희











(미술팀) 컬러링    박강자








C-0341

(콘티     이의국)







(레이아웃       이의국)







(미술팀) 썸네일    유승배







(미술팀) 연필드로잉     박진희











(미술팀) 컬러링      박강자








C-0345

(콘티    이의국)







(미술팀)썸네일  유승배






(미술팀) 연필드로잉   이현미











(미술팀) 컬러링   유승배







[오솔길]C-0124



(콘티     강원영 )







(컬러보드)








(미술팀) 썸네일  유승배







(미술팀) 연필 드로잉       이현미












(미술팀) 컬러링   정미경









[찔레덤불]C-0360


(콘티    이의국)









(미술팀) 썸네일   유승배








(미술팀) 연필 드로잉   이현미












(미술팀) 컬러링     박강자








[달수찾아온 수탉]C-1721



(콘티      이춘백)









(레이아웃      지동재)












(미술팀) 연필드로잉    유승배













(미술팀) 컬러링     유승배


레이아웃은 스테이지(무대), 카메라의위치, 각 신을 만들어 가는 세트 디자이너와 같다.
연출팀에서 러프하게 그려진 레이아웃을 미술설정에 맞게 새로 고치거나 캐릭터들의 액션라인과 배치에 잘 어울릴수 있도록 디테일하게 그려할 부분은
살려주기도 하고  불필요한 부분은 소프트하게 풀어주며 썸네일부터 연필드로잉, 컬러링까지 미술팀에서 일관되게 그려 나아갔다.





찔레덤불C-0485


(연필드로잉 김율희)


잎싹이 절벽 밑 바닥에 앉아 대성통곡하는 장면의 연필드로잉인데 미술팀의 막내 율희 그림.
비록 캐릭터 뒤에 깔리는 그림이지만 드로잉작업을 마칠때까지 얼마나 많은 정성과 시간을 투자했는지 그림을 보면 알수있다.
이 그림을 그리는데 며칠쯤 걸렸을까..한장 그리는데 삼일쯤 걸리지 않았을까?
연필드로잉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시스템은 처음 시도한 작업이라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았다.
이렇게 온 정성과 힘을 다하여 작가정신으로 그림을 그리는 미술팀 스태프들이 있었기에 마당을나온암탉 반응이 뜨거웠고 지금에 와 있지싶다.

내부에서 같이 일했던 미술팀, 정말 고생많았고 애 많이썼고 잘 했다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당을 위해 묵묵히 일만한 100명이 넘는 전 스태프들에게도 아낌없는 박수를..

마당을나온암탉, 관객수 1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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