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담양 대나무골 테마공원

살기좋은 생태도시,깨끗한 청정도시,전통이 살아숨쉬는 슬로우시티 담양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담양을 방문했다.  담양은 광주의 위성농촌으로 한때 광주광역시로 편입을

희망했으나 현재진행 상태는 요원하고 1읍 11면에 인구 4만8천여명에 외국인 6백여명이 모여살고있다. 광주의 위성도시로서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잇는 담양은 광주의

지근거리로서 광주시민들의 관광지로서,휴식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오늘의 방문지는 사람들이 많이 찿지않는 대나무골 테마공원으로 발걸음을 재촉해본다.

울창한 대나무숲에 삼면이 둘러싸여 있는 대나무골 테마공원은 자연학습장으로 약 30,000평의 부지에 야영시설 및 캠프파이어 시설이 있어 청소년의 정서함양활동,

자연체험활동, 가족단위 야영장으로 활용되는 곳이다.

아울러 담양은 4개의 테마여행으로 구분할 수 있다.

1.담양읍권:영산강 상류인 관방천을 사이에두고 담양의 병풍숲을 걷다보면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되는것을 경험할수있는 장점이있다.

  죽녹원,관방제림,대나무박물관,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죽향문화 체험마을,담양향교,대나무 테마공원등이 있다

2.가사문화권:한국 가사문학창작의 밑바탕이며 18편의 가사가 전승되고 있는곳

 면앙정,소쇄원,송강정,독수정,명옥헌,취가정,식영정,환벽당

3.슬로시티권:16세기초에 형성된 창평,한옥등이 그대로남아 전토이 살아숨쉬고 느림의 미학과 친 환경이 어우러 지는곳

 스로시티마을.달리미술관,몽한각,모현관,상월정,창평재래시장

4.당양호권:달 그림자 드리우는 청정 담양호를 중심으로 추월산 국민 관광단지,가마골 생태공원,금성산성이 있는곳

추월산,가마골,송학랜드,담양호

이렇듯 테마여행지가 구비된 담양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아무튼 시간나는대로 담양의 구석구석을 포스팅할 계획이다.

 

   오늘 방문할곳인 대나무골 테마공원의 시설현황 이다.

ㆍ위치 : 담양군 금성면 봉서리 산51-1
ㆍ규모 : 부지 99,173㎡, 건축면적 330㎡
ㆍ수용인원 : 150명
ㆍ주요시설 : 야영시설 / 집회시설 / 샤워장
ㆍ편의시설 : 운동장 및 체육시설 / 수련시설
ㆍ부대시설 : 야외취사장 /  캠프파이어장 /  야외갤러리 /  야외TV-비디오관

 

교통정보

직행버스

광주 → 담양(버스 10분간격, 20분 소요) → 금성면(버스 20분 간격, 5분소요)

광주 → 담양(금성면), 순창 방면(버스 30분간격, 30분소요)

군내버스(하루 4회)

담양터미널 출발 : 08:00, 11:00, 13:10, 20:00

대나무골 출발 : 08:20, 11:20, 13:30, 20:20

도로정보

고속도로 : 광주(문화동) → 고속도로(순천방면) → 88고속도로(담양.대구방면) → 담양 → 금성.순창방면 → 금성소재지

국도 : 광주(문화동) → 담양(국도 29호선 이용) → 금성.순창(국도 29 호선) → 금성 소재지

이용안내

이용예약 : 연중 ☎ (061) 383－9291

입장료 : 대 인 2,000원, 학 생 1,500원, 어린이 1,000원

야영장 1박2일(50명 기준) : 일 반 300,000원, 학 생 : 250,000원

 

담양 대나무골 테마공원 입구

 

어디에선가 대나무관을 통하여 물이 흐른다.

 

 

 

번호가 새겨진 곳으로 이동한다.

 

 

 

 

 

시원하게 쭉쭉뻗은 대나무밭 역시 담양은 대나무의 고장이다.

여러가지의 장승도 세워져있다.

 

 

맨발로 걸으라는데 아직은 날이 거시기해서 맨발로 걷기가 힘드는데 날이 풀어지면 시도할만하다.

 

 

 

 

 

 

 

동행한 울 김여사는 숲에서 무엇인가를 줍기시작한다. 무얼 줍는거지...ㅋㅋ 솔방울을 줍고 게시군요!

 

 

  이곳에도 만남의 광장이있다.

 

대나무에 솟대가 있다.

이곳에도 태풍의 피해가 아직도 남았다.  늙은 노송좀 살려주세요.

 

 

 

 

 

 

 

 

 

 

 

자연은 어느새 우리에게 봄이 왔음을 알리고있다.

 

이상하게 대나무가 물쪽으로 자연스럽게 휘어져있다.

 

 

 

영화 "청연"촬영지와 전설의고향 죽귀 촬영지 귀신나올것 같다.

 

 

 

 

 

 

출처 : 후니의 여행이야기

글쓴이 : 후니아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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